소통협력공간에 사람을 담다-커먼즈 필드 대전

박순필(스튜디오래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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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네모네 일기>

○ 제목 : 소통협력공간에 사람을 담다-커먼즈 필드 대전

○ 일시 : 2019.11. 16

○ 날씨 : 맑음

○ 장소 : 옛 선관위건물 1층 2층

○ 내용 : 

왠지 러브하우스의 음악이 배경음으로 깔려줘야 할 것 같네요.  라랄라랄라~~

너무도 짧은 준비기간으로 과연 오픈을 할 수 있을까 했던..

고난의 공사 시간이 지나고 새 단장을 마친 옛 선관위 1층 내부 모습입니다.

라즈래빗은 "과학을 입히다" 란 큰 주제로 출발하여

"일상"에 과학을 입히다.

"사람"에 과학을 입히다. 

"예술"에 과학을 입히다.

작은 주제로 이어지는 진입로가 되었습니다. 

전시실로 들어오는 걸음 걸음 기획의도를 즈려밟고 안으로 들어오시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1층에는 아이와 어른 모두를 위한 공간입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둘러보시고, 차도 한 잔 나눌 수 있는 그런 따뜻한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밖의 추운 날씨에 얼은 몸을 녹일 따뜻한 커피와 차, 다과가 늘 마련되어 있습니다.


언제든 오셔서 둘러보시고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가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꿈을 담은 "꿈담"의 작품과 제품이 전시되어 있는 코너 입니다.

꿈담은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무상으로 미술교육을 해주고 아이들의 꿈을 담은 그림을 제품화하여 판매 합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환원하여 아이들의 미술교육을 하며, 꿈의 주인공에게 판매수익금의 일부를 도와주는 예비 사회적 기업의 작품과 제품인데요. 

아이들의 꿈을 담은 작품을 통해 우리 모두 꿈을 생각해보고 전시를 즐기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2층은 꿈담의 작품과 제품 전시를 기본으로 다양한 요소를 뽑아 과학을 입힌 전시입니다.

프로젝션 맵핑 작품 전시, 색상인식 사운드 체험, 3D 특수 안경 체험, 음성인식 비쥬얼라이제이션 체험, 꿈을 담은 텀블러 체험 

다채롭게 과학을 입힌 체험형 전시입니다.


"3D 특수 안경 체험" 입니다. 가족단위로 오셔서 많이 좋아하셨어요. 안경을 쓰면 그림이 입체로 보인답니다. 가격이 높지는 않지만 국내에선 구할 수 없는 안경으로 장난감 같이 생겼지만 써보시면 놀랄만큼 다르게 보입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과학이 어려운가요. 이렇게 가족과 함께 즐기며 체험하면 되는 것이지요. 

아이들에게 제일 인기 있었던 코너는 "색상인식 사운드 체험"이었어요. 조작하는데로 애니메이션에서 효과음으로 쓰이는 재미있는 다양한 소리가 나니 아이들이 참 좋아했답니다. 부모님들이 연주를 즐길때고 아이들은 이쪽에 몰려 있네요. 


프로젝션 맵핑입니다. 아이들의 꿈의 이미지를 추출해 움직임을 입혔습니다. 내가 그린 꿈이 과학을 만나 이제는 움직입니다. 

아이에겐 얼마나 멋진 일일까요? 그걸 보는 어른의 마음의 동심은 살포시 고개를 들겠죠?

"음성인식 비쥬얼라이제이션" 입니다.

음성으로 단어를 이야기 하면 AI가 해당 그림을 그려냅니다. 

아쉬운점은 한쪽 끝에 위치하고 있어 인터넷 연결이 잘 안돼 그려내는 속도가 느리다는 점입니다.

난방도 인터넷도 아쉬운 전시장입니다.  


꿈을 담는 텀블러 체험입니다.  아이도 어른도 꿈을 그려 봅니다.  

그림을 그려주시면 프로그램 종료 후 추첨하여 텀블러를 제작하여 집으로 보내드립니다. 저도 한 장 그려볼까요? 

시민들의 참여로 비어있던 공간이 채워 집니다.  공간을 같이 만들어 나가는 기분이 물씬 듭니다. 


2층 전시는 AI "코드로 그린 그림"을 전시하고 있어요. 사람이 아닌 컴퓨터가 코드로 만들어낸 새로운 그림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그린 그림을 실제 보신 시민들의 반응중 제일 많이 나오는 건 

"이게 컴퓨터가 그린거라고요?" 라는 놀라움과 신기함, 호기심 인것 같아요.  

고희의 자화상은 원래 무슨 색상일까요? 

이 건물은 1966년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전기 배선 문제로 2층에서는 난방을 할 수 없었어요.

추운 날씨에도 반팔 입으시고 열정적으로 작품설명 해주시는 이주행 박사님은 대전의 젊은 과학자로

저희와 올해 작업하신 "코드로 그린 그림"전시로 작가로 데뷔 하셨습니다.  

작가의 강연 후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작품에 대한 자세한 에피소드를 들을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강연을 못 들으신 분들을 위해 전시의 맨 마지막방은 작품이 진행되는 과정을 영상으로 보여 드립니다.

저희가 준비한 핫팩 가지고 올라가셔서 보시면 작품에 대한 이해가 잘 되실꺼에요. 


지역상권 살리기 일환으로 주변 카페 음료 할인 쿠폰을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 참여 후 만족도 조사에 응답해주시는 분들께 

라즈래빗과 제휴한 주변 9개 카페에서 할인 받으실 수 있는 음료 쿠폰을 나누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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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42-224-2457 | djsicenter@gmail.com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